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어 헌터 (문단 편집) === 레어 헌터 1 === [[파일:Yugioh_seeker.png|width=500]] '''レアハンター''' / '''Seeker''' ||<-6>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 '''수치''' || ?[* 듀얼 종료 직후 유우기가 덱을 몽땅 찢어 없애서 저렇게 나온 듯.] || 2 || 2 || 2 || 2 || 공식 캐릭터북인 '진리의 복음'에 의하면 구울즈 최약체.[* 작중에서도 마리크가 대놓고 최약체 취급을 한다.] 엑조디아 파츠를 3장씩이나 꽈꽉 채워넣고, 그걸 [[천사의 자비]] 같은 드로우 카드로 신속하게 모아내는 의미불명의 덱[* 실제로 작중에서 유우기가 엑조디아 덱의 단점을 정확히 지적한 것을 생각해보면 들어맞는 표현이라 볼 수 있다.]을 사용한다.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타케모토 에이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민응식]]. 큰 키에 여윈 체구, 그리고 파충류같은 눈이 특징인 남자. 대회 참가자 중 레어 카드를 소유한 사람의 정보를 [[듀얼 디스크]] 판매점의 점원에게 접수받아 습격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런 식으로 [[죠노우치 카츠야]]의 [[붉은 눈의 흑룡]]을 노리고서 [[카와이 시즈카|여동생]]을 만나러 가던 죠노우치를 붙잡아 듀얼을 신청한다. 위에서 서술한 엑조디아 콤보를 이용해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한 죠노우치를 패배시키고, [[안티 룰]]로 흑룡을 강탈해간다. 다음 날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 개막 당일 시계탑 광장에서 로브를 벗은 채 유우기를 포함한 참가 듀얼리스트들의 레어 카드들을 노트북으로 체크하던 중, 그 특유의 외모를 알아본 죠노우치가 바로 알아보면서 그가 레어 헌터라는 사실을 유우기에게 알린다. 그리고 더 이상 걸만한 레어 카드가 없는 죠노우치 대신[* 그런데 이후 [[에스퍼 로바]]와 듀얼할 때는 [[시간의 마술사]]를 걸었다. 아마 데이터에는 소유하고 있는 레어 카드가 붉은 눈 한 장만 공개되어 있다보니 더 이상은 가지고 있는 레어 카드가 없다고 판단한 모양. 애초에 듀얼리스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게 카이바인 데다 카이바는 죠노우치가 시간의 마술사를 갖고 있던 사실을 전혀 몰랐다. 애니판 한정으로 결승 직전에 죠노우치와 한 듀얼에서 그나마 처음 보긴 했다.], [[어둠의 유우기]]가 붉은 눈을 걸고 듀얼을 신청한다. 이미 레어 헌터에게 당한 전적이 있는 죠노우치는 서둘러서 유우기를 만류하지만, 유우기에게는 이미 그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거절한다. 하다 못해 레어 헌터의 전략인 엑조디아를 알리려고 했으나, 이것도 유우기가 상대의 전략을 미리 알 권리는 없다면서 역시나 거절한다. 레어 헌터는 어디 한 번 엑조디아에 당해보라며 속으로 코웃음치고 승부를 받아들였다. 이것이 배틀 시티 개최 후 첫 듀얼. [[파일:Invisible_ink_and_contact_lens_cheat.png]]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턴마다 [[천사의 자비]]를 발동하여 패를 교환한 뒤, 수비 몬스터로 적의 공세를 보호하는 전술로 하나씩 엑조디아를 패에 모으기 시작한다. 또한, 특수 콘택트 렌즈와 이 렌즈로만 투시할 수 있는 특수 잉크를 복제 카드에 칠해놓은 덕분에 다음 파츠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낼 수 있었고, 마침 덱 위에 비친 카드가 패에 안 들어온 마지막 파츠였기에 다음 턴에 드로우한다면 본인이 확실하게 승리하는 상황이었다. 유우기는 공격할 의지도 없이 패만 교체하는 모습을 보고 단번에 엑조디아 덱이라는 걸 간파했지만, 이미 레어 헌터의 패에는 4장의 엑조디아가 전부 모인 상태였다. || [[파일:Exodia_strategy_destroyed.png|width=100%]] || || [[연쇄 파괴]]에 의해 박살나는 [[엑조디아]] || 그러나, 다음 턴에 마지막으로 남은 엑조디아 파츠를 뽑으려는 순간, 유우기가 [[빛의 봉쇄검]]을 발동하여 그 파츠를 필드로 꺼내 봉인시켰고, 이것을 트리거로 삼아 [[연쇄 파괴]]를 동시에 발동하면서 해당 파츠 3장을 모조리 묘지로 날려버린다. 아직 라이프가 거덜난 것은 아니었기에 듀얼은 끝나지 않았으나, 덱 특성상 파츠 한 종류가 전부 사멸하면 승리 플랜이 모조리 날라가버리는 굉장히 극단적인 방식이었던 지라 레어 헌터 입장에서는 뭔 짓을 해도 패배하게 될 운명이었다. 결국 유우기의 승리 선언 직후 구울즈의 수령인 [[마리크 이슈타르]]가 레어 헌터를 세뇌시켜서 강제로 듀얼을 서렌더시켰고, 전화기처럼 유우기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는 데에 이용하다가 세뇌가 풀리자마자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리타이어. 유우기는 죠노우치의 붉은 눈의 흑룡을 다시 되찾아서 돌려주지만, 죠노우치는 진정한 듀얼리스트가 되기 전까지는 받지 않겠다며 그에게 맡겨놓기로 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의 룰을 따라서 전개가 조금 달라졌다. 먼저 드로우 직전에 [[시간봉인]]을 발동하면서 카드를 뽑을 기회를 한 차례 지연시켰고, 다음 턴에 드로우하려던 순간에는 [[빛의 봉쇄검]]으로 엑조디아 파츠가 봉인시키면서 파츠의 완성을 한 번 더 저지해냈다. 이대로 있다간 유우기의 몬스터들에게 맞아죽을 거라는 것을 깨달은 레어 헌터는 [[빛의 봉인검]]을 발동해서 턴을 벌려고 했는데, 이를 본 유우기가 파츠가 모일수록 필드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몬스터의 수가 줄어든다는 엑조디아 덱의 단점[* 실제로 엑조디아 카드는 5장 다 모일 때까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패 자리만 잡아먹는 카드에 불과하기에 다른 덱과 달리 유연성이 극도로 떨어진다.]을 설명한 뒤, 자신에게 빛의 봉인검을 없애버릴 수단이 있으며 필드의 몬스터로 총공격하여 원턴 킬로 끝날거라며 조롱한다. 이 말을 듣고 겁이 난 레어 헌터는 서둘러서 중복 파츠로 있었던 봉인된 엑조디아 1장을 수비 표스로 꺼내는데, 이것이야말로 유우기가 노리던 진짜 함정이었고, 그 순간 연쇄 파괴를 발동하여 파츠를 전부 제거해내 세트해 놨던 [[더스트 토네이도]]를 발동하여 [[빛의 봉인검]]을 파괴하고 몬스터의 총 공격으로 승리했다. 또한 원작처럼 유우기가 붉은 눈을 되찾은 후, 레어 헌터의 덱에서 복제된 엑조디아 카드들을 꺼내 '''모조리 찢어버린다.''' 다만, 애니메이션도 원작 못지 않게 룰 파괴가 심각한데, [[시간봉인]]은 '''다음''' 드로우 페이즈는 막는 효과이기 때문에 당장의 드로우 페이즈는 막지 못한다. 역시나 드로우 직전에 발동해놓았던 빛의 봉쇄검도 마찬가지. 게다가 유우기의 말빨에 넘어가 엑조디아를 필드에 내놓을 당시에 패를 잘 보면 '''[[암석 거인]]'''이 한 장 존재하고 있었다. 차라리 그걸 꺼냈더라면 연쇄 파괴에 엑조디아가 박살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바로 다음에 유우기가 더스트 토네이도로 빛의 봉인검을 파괴해서 총공세에 들어갈테니 딱히 의미는 없는 편. 하지만, 유우기의 필드에 있던 건 공격력 2500인 [[데몬 소환]], 그리고 1400인 [[마그넷 워리어]] 알파 두 마리였다. 암석 거인을 수비표시로 소환했다면 빛의 봉인검이 파괴되었어도 알파의 공격을 막을 순 있었다. 공격력 2100인 [[유익환상수 키메라]]는 그 다음 유우기의 턴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아난 것이라 그 순간의 고려 사항에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이를 무시하더라도, 작중에서는 먼저 키마이라로 엑조디아를 파괴한 뒤, 데몬 소환과의 합체 공격으로 합계 공격력이 200 포인트 상승한 알파로 다이렉트 어택을 날려 4100의 데미지를 줘 승리했다. 수비력이 1000에 불과한 엑조디아를 알파로 파괴하고 키마이라와 데몬 소환으로 공격하면 합체 공격 같은 것 없이 합계 46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만약 여기서 상단에 언급한 암석 거인을 꺼내뒀더라면 차라리 뜬금없는 합체 공격 언급이 빠른 전개를 위한 연출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만, 수비력 1000에 불과한 엑조디아를 굳이 키마이라로 부수는 바람에 괜한 긁어부스럼이 가득한 전개가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벤트중 해당 장면을 구현할때 최대한 OCG 효과를 따르게 하기 위함인지 [[징병령(유희왕)|징병령]]으로 봉인된 파츠 1장을 필드에 소환시키고 [[연쇄 제외]]로 모조리 날려 버린 것으로 나왔다. 듀얼에서 지고 나서 전화기로 쓰일 때의 움직임이 '''[[http://rigvedawiki.net/r1/pds/rarehunters.gif|매우 볼 만하다]].'''[* 정확히는 이 남자를 조종하고 있던 [[마리크|마리크 이슈타르]]가 "이 놈은 내가 원하는 대로 다룰 수 있다"라며 저런 움직임을 보여준 것이다. 하도 괴상한 움직임이라 가끔 [[겟단]] 드립도 나온다.] 그리고 유우기가 카드를 찢어버리는 장면은 유희왕 매드무비에서 은근히 많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